안녕하세요~ 쵸코우유 입니다!
이번 1월17일! 새해를(?) 맞아 평창 송어 축제를 다녀 왔어요!
남쪽 지방에 살고 있는 쵸코군에겐 머나먼곳이지만!
여행사의 도움을 살짝(?) 받아서 다녀 왔답니다!(사실은 테마여행 패키지...였답니다 ㅠㅠ)
여행사 정보라.. 광고 같아서.. 금액은 생략(?) 하고..
남쪽나라에 사는 쵸코군은 강원도는 매우 추울꺼야!!! 라는 생각에 중무장을 했답니다..

귀여운(?) 벙어리 장갑까지 착용 완료?!... (눈버리신분들 죄송합니다...ㅠㅜ)
매우매우 추운 북쪽나라로 놀러간다는 생각에 저지른 만행
(이동시간이 거의 6시간이라 새벽사진이네요)
그리고 버스를 타고 출발출발!!(여행사버스라 함께 모여 가는거죠~)

출발하는 버스 안! 창문에 서리가 얼(?) 정도로.. 바깥과 안쪽의 온도차이가 극심했..!!!
역시 중무장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쵸코군!
그리고 버스안에서 친절한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지역설명을 해주시고.. 친절하게 표도 먼저 끊어 주시고.. 친절하게.. 친절하게.. 휴게소에서 2시간마다꼬박꼬박 깨워주시고..ㅠㅠ(중간에 한번은 그냥 자고 싶었어요..ㅠㅠ)
음음. 일단 패키지 여행은 기본이 놀러가는 곳만 정해주고 거기서 자유시간을 주고
체험 및 활동을 마음껏 할수 있는 여행 코스랍니다!
편하긴한데 여행정보나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자유시간을 잘~ 즐길수 있는데요
쵸코군은 이번패키지 여행이 처음이라.ㅠㅠ 버스안에서 급조(?)했지요 ㅋㅋ
송어축제를 예로 들면 축제장 안에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송어낚시, 송어 맨손잡기, 얼음썰매, 눈썰매, 얼음자전거, 얼음AVT, 아이스 카트... 등등등등등!!!
있는데.. 거의 각 차트별로 입장료를 받는형식이더라구요!
쵸코군은 얼음낚시와 얼음 AVT를 신청하려 했으나! 얼음낚시 하나만 했죠..(나중에 이게 더 잘된선택이었단걸 뼈저리게(?)느꼇죠 ㅋㅋ)
일단 선택하면 가이드분이 표를 대신 끊어 주시는데요,
가이드 할인을 이용하여 30~50%싼가격에 그리고 줄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표를 끊을수 있답니다!!
(버스타면 앞쪽 그물망에 탈수있는것이나 체험 정보들이 적힌 팜플렛이 보통 다 들어 있어요!
미리 안보고 와서 어쩌나 하시는분은 그 팜플렛만 보셔두 상관없어요 )

두서없는 사진! 입장 등등 제외 하고 표를 받고!! 받은 도그텍(?)(군대 다녀오신분들은 아실거라 믿어요~)
을 받습니다.. 이거는 하루종일 화장실이나 식사등으로 체험장을 떠나거나 들어갈때 확인표로 쓰는데요,
처음에 입장표를 내면 저 부착형 티켓과 고정시키는 철사를 준답니다! 지퍼 구멍에 고정해주시면 되요!

자자.. 그리고 시작된 초코군의 얼음 낚시!!! 당일 여행이었기에 송어축제장의 체험시간은 총 3시간!!
사실 패키지보다 기차타고 올라가서 1박2일로 하고 싶었지만.. 차비가 만만치 않더라는..ㅠ
패키지 여행비가 그냥 가는것보다는 20~40%까지 싸더라구요!
대신 시간제한이 있지만..!! 어쨋든! 쵸코군의 손에 들린 낚시대가 이번 얼음낚시의 주인공!
준비는 안해가셔도 되고 행사장에서 3천원에 판매중이랍니다!
- 송어는 루어낚시라 루어의 재질에 따라 3,6,9천원의 낚시대를 판매한답니다
쵸코군이 2개 들고있는건.. 사진찍어주느라 낚시를 못하는? 코마씨의 낚시대!

누가 그랬죠..? 낚시는 물고기를 낚는게 아니라.. 시간을 낚는거라고...
슬슬 지겨워지는 쵸코군! 꼭 본인이 잡은 송어로 점심을 먹겠다는 다짐 하나로 낚시대를 드리운..!!
하지만 낚시는 역시 기다리는 재미 같아요 ㅋ

낚시대를 드리운지 1시간째..?!
자리를 살짝 옮기구 본격적으로 할려는데..
역시 기다리는자에게 복이 있죠!

월간 낚시 표지모델?!!
드디어 1시간 30분만에 낚아 올렸습니다 !! ㅠㅠ
주변에 워낚 잡는분이 없으셔서 낚아 올릴때 시선집중!!
무게는 약 2kg? 나갈려나; 음..
길이는 30cm 남짓? 뭐 줄자같은게 없어서..
낚았을때의 기쁨이란.. 아!!! ㅠㅠㅠㅠ

이쁘게 생겨서 송송이라는 이름까지! 붙여 줬죠!!
무지무지 이쁘게(?).. 사실 맛있게..?+_+ 생겼죠!!?!
음음.. 이녀석 낚고 나서 30분간.. 입질 한번에 제 루어를 뜯어(?)어리고간 녀석을 아깝게 놔둬버리고 ㅠ
이녀석만 데리고 밥먹으러 슝슝 했죠!!

우리 송송이..ㅠㅠ 흑흑..ㅠㅠ 생각보다 큰(?) 횟감이었답니다!
3천원만 내면 자기가 잡은 송어를 구이&회 로 만들어주는데..
쵸코는 회를 좋아해서 회로 결정!!
맛은.. 일품!!!!!
즉석에서 잡아서 그런지 더 싱싱~~ 하더라구요!!
+ㅁ+

초장에 찍어먹는 쵸코군!!!
아직도 저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ㅠㅠ

같이 시켰던 매운탕!! 매운탕+공기밥2+물해서 9천원에.. 회치는거 3천원! 만이천원으로 즐기는
맛난 식사거리들?!!
*-_-*무지 배불렀답니다! 우리 송송이는 친구, 형, 가족에게 자랑자랑 하고 싶었지만!!
신선도를 위해 쵸코군이 슬쩍! 먼저 먹어버려서..^^;;
쓰릅~ 아직도 군침이..ㅋㅋ
이렇게 3시간 체험이 끝나구 두번째 체험인 대관령에 있는 양떼목장으로 이동했답니다.

양떼목장 올라가는길!!
언덕이 꽤 있는데 '일주일전에 내린 눈으로 인해 꽤 미끄러워요!' 라는 가이드의 말을 들으면서
꿍!! 해버린 쵸코군..ㅠ
눈을 자주 못보는 남쪽나라 사람인 쵸코군은 눈을보는게 정말 행복하답니다!!
(불과 1년전에는 저주의 눈이었지만..)
설경이 너무 예쁜데
사진실력 100점 만점에 40점짜리 쵸코군과 20점짜리 코마양과 둘이서는.. 이 절경을 담을수가 없었어요..
엉엉 ㅠㅠ 사진찍는법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예쁜 언덕인데..
똑딱이라서 안이쁘다고 핑계대고 있는 쵸코군이죠 ㅠㅠ

살짝(?)나온 코마양의 얼굴!!!
비공개로 해달라고 부탁해서 ..
코마양의 사진들을 다 지우다 보니 ;; 여행사진이 거의 안보인다는..ㅇㅈㄹ

사진색이 이상하다고 느끼는건 쵸코군 뿐인가요..??
빛이 반사되서 무지무지 하~~~ 얗게 보여야 하는데..
뭐.. 디카치인 쵸코군 탓이죠..ㅠㅜ

그와중에도 폼잡고 있는 쵸코군!!!!!!!!!
음..
죄송합니다!! ㅠㅠ

저기저기 보이는 움막집이..
영화.. 어디더라.. 어디에 나온곳이라는데!!!!!!!
기억력 한계에 부딪힌 쵸코군 ㅠㅠㅠ
죄송죄송합니다!! ㅠ

절경을 감상하고 아래쪽에 있는 양떼목장으로 이동!!!
눈이 생각보다 많아서 많이 미끄러웠어요!

"양들이 식성이 좋아서 건초를 막 주다보면10초만에 체험 끝나니 나누어서 천천히 주세요^^"
라는 가이드의 말을 새겨 들은 쵸코군!!
실제로 보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
+ㅁ+

목장주인 설정샷(?) 쵸코군!!
양이 너무너무 이뻐서
냄새나는것도 무릎쓰구 양을 끌어앉았죠!!+ㅁ+
너무 이쁜애기들 ㅠㅠ

열심히 건초 주는중!!

"더주세요!!"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
양들은 눈이 너무너무 이뻐요!!+ㅁ+

"음메에에~맛있어요!!"
너무너무 이쁜것들!!

아쉬운 체험을 뒤로하고 내려오는길..
패키지 여행에 무박여행에, 먼곳 여행이라 체험도 짧고 많은 코스를 가는건 아니었지만
일상을 벗어날수 있는 여행중에 편하고 간단히 다녀올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돌아오는길에 여행사 이벤트도 하고, 가이드분이 체험하는 고객(?)드 한분한분 찾아다니며
사진찍어주시는것도 너무너무 좋았다!
이번주 토요일에는 대구 허브 힐즈로 여행가는데..!!
그때는 사진 더더더더!! 많이 첨부 할게요!
- ps 양떼목장.. 다녀온후로 아래,위, 겉옷할거 없이 모두 드라이클리닝했답니다..ㅠㅠ
양들이 예쁘긴한데 냄세가 많이 나요 ㅠㅠㅠㅠ끄응!! ㅠㅠ
trackback from: 예쁘다는 무기를 헤프게 사용하는 여자는 싫다
답글삭제누군가가 말했다. 이 세상에 여자는 딱 두 부류가 존재한다고. 나는 그게 미혼과 아줌마냐고 물었더니 그는 아니라고 했다. 세상에는 예쁜 여자와 못생긴 여자 단 두 부류만 존재한단다. 간혹 남자들이 여자의 외모를 많이 따지는 것을 억울해하는 여자들이 있다. 물론 나 역시도 결코 예쁘다 할 만한 외모는 아니므로 그렇게 억울한 수많은 여성 중 한 명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남자들이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왜냐면 같은 여자인 내가 봐도 ‘우와 예쁘다’ 싶..